明齋 尹 拯(명재 윤 증). 懷美叔(회미숙) 미숙 배정휘 를 생각하며
月出爽氣浮(월출상기부)
달이 뜨자 매우 상쾌한 기분이 넘치고
夜久還似秋(야구환사추)
밤이 깊어 갈수록 다시 사을 같기만 하네
有懷吳客咏(유회오객영)
멀리 고향을 떠나온 나그네가 느끼는 바가 있어
悵然一回頭(창연일회두)
너무나 서글퍼 한 번 고개 돌려 바라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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