明齋 尹 拯(명재 윤 증). 贈孫季昌(증손계창)
손계창 에게 지어주다
吾何識爾面(오하식이면)
내 어찌 그대 얼굴 알까마는
爾乃記吾名(이내기오명)
그대는 곧 내 이름을 기억하네
相見復相別(상견복상별)
서로 만나 보고 다시 헤어지지만
依然空有情(의연공유정)
전과 다름없이 부질없게도 정은 그대로 남아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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