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七 夕 (칠 석) 칠월칠석
梧桐落葉火星流(오동낙엽화성류)
오동잎 떨어지고 심성이 흘러 내려가니
七日佳辰七月秋(칠일가신칠월주)
가을이라 칠월 이레 경사스러운 날이네
不是無端終夕雨(불시무단종석우)
밤새 내리는 비 이유가 없지 않으니
天孫淚盡別牽牛(천손루진멸견우)
직녀가 견우와 헤어지며 하염없이 흘리는 눈물이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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