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無 題 (무 제) 제목없이
昔遊龍門寺(석유용문사)
지난날 용문사를 돌아다니며 구경했을 때
但仰白雲峯(단앙백운봉)
다만 백운봉을 우러러 보았는데
今日白雲立(금일백운립)
오늘 백운봉에 서 있으니
龍門斯下風(용문사하풍)
용문사의 경치는 이곳만 못하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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