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명자 윤기(1741)
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讀 書 (독 서) 책을 읽으며

산곡 2022. 12. 30. 08:45

無名子  尹 愭(무명자 윤 기).    讀 書 (독 서) 책을 읽으며

 

 

月是太古月(월시태고월)

달도 아주 먼 옛날의 달

 

書是太古書(서시태고서)

글도 아주 먼 옛날의 글

 

太古明月下(태고명월하)

아주 먼 옛날부터 비추던 밝은 달 아래서

 

人讀太古書(인독태고서)

사람이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글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