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白雲臺上憶先師(백운대상억선사)
백운대에서 선사를 회상하다
江山如畵出(강산여화출) :
강산은 그림인 듯 솟아있고
巖嶂似屛開(암장사병개) :
바위산은 병풍인 듯 둘러있었다.
曾向先師口(증향선사구) :
일찍이 선사님 설법하는 입 향해
幾經呑吐來(기경탄토래) :
몇 번이나 왔다는 말 토했었다
'06) 무의자 혜심(1178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小 池 (소 지) 작은 못에서 (0) | 2023.01.21 |
---|---|
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團 扇(단선) 둥근 부채 (1) | 2023.01.14 |
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過生臺有作(과생대유작) (0) | 2023.01.01 |
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惜 春(석 춘)아쉬운 봄이여 (0) | 2022.12.26 |
無衣子 慧諶(무의자 혜심). 列 嶂(열 장)늘어선 높은 산 (0) | 2022.12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