玉峯 白光勳(옥봉 백광훈). 寄梁天維(기양천유) 양천유에게
昨日南山飮(작일남산음) :
어제 남산에서 술 마시다가
君詩醉未酬(군시취미수) :
그대의 시에, 취하여 화답 못했네.
覺來花在手(각래화재수) :
깨어 보니 꽃잎이 내 손에 있어
蛺蝶伴人愁(협접반인수) :
나비만 나와 친구되어 시름겨웠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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