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2(영군조 2)
뭇 새들을 읊다. . 鸞鳥(난새)
對鏡啼孤影(대경제고영)
거울에 비친 자기의 외로운 그림자를 보고 울고
臨川惜麗容(임천석여용)
시냇물에 비친 아름다운 모습을 애처롭게 여겼지
紅顔多薄命(홍안다박며)
미인은 수명이 짧은 경우가 많은데
嗟爾卽相同(차이즉상동)
아 네가 곧 그와 같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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