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5(영군조 5) 뭇 새들을 읊다
鸚鵡앵무(앵무새)
百鳥從天放(백조종천방)
온갖 새들은 마음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데
惟君獨閉籠(유군독폐롱)
오직 너만 홀로 새장에 갇혀 있구나
能言階禍難(능언계화난)
말 잘하는 것이 재앙과 환난을 불렀으니‘
何處訴心衷(하처소심충)
어디에 가서 네 속마음을 호소하랴
'50) 옥담 이응희(1579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7(영군조 7) 뭇 새들을 읊다 白鶴백학(두루미) (0) | 2024.06.26 |
---|---|
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6(영군조 6). 뭇 새들을 읊다 翡翠비취(물총새) (0) | 2024.06.18 |
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3(영군조 3) 뭇 새들을 읊다. 孔雀(공작) (1) | 2024.05.08 |
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2(영군조 2)뭇 새들을 읊다. 鸞鳥(난새) (1) | 2024.04.26 |
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1(영군조 1). 뭇 새들을 읊다. 鳳凰(봉황) (0) | 2024.04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