玉潭 李應禧(옥담 이응희). 詠群鳥 7(영군조 7) 뭇 새들을 읊다
白鶴백학(두루미)
白鶴千年老(백학천년노)
두루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니
應知不死仙(응지불사선)
마땅히 죽지 않는 신선임을 알겠네
倘非赤松子(당비적송자)
만일 적송자가 아니라면
定是安期仙(정시안기선)
반드시 신선 안기생 이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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