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沙 李恒福(백사 이항복). 訪梅月堂(방매월당)
매월당을 찾아가다
秀士東峯下(수사동봉하)
학술과 덕행이 뛰어난 선비가 동쪽 봉우리 아래에서
談經有草亭(담경유초정)
경학을 이야기 하던 초정이 있네
隨縁濯纓去(수연탁영거)
인연 따라 갓 끈을 씻으러 갔는데
歸路暮山靑(귀로모산청)
돌아오는 길에 해 저무는 산이 푸르기만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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