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 燈籠詩 1(등롱시 1)
五色雲中拜玉皇(오색운중배옥황)
오색 구름 가운데 옥황에게 절하니
壓頭星月動寒芒(압두성월동한망)
별과 달은 머리 위에서 깜박이네
都人不覺天文爛(도인불각천문란)
도성 사람들은 천문의 찬란함은 모르고
遙認銀燈爍爍光(요인은등삭삭광)
은등의 깜박거리는 빛인가 의심하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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