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燈籠詩 4(등롱시 4)
金燈吐焰透紅紗(금등토염투홍사)
황금 등잔 토한 불꽃 홍사 초롱 밝혀주고
日散千暉暈曉霞(일산천휘훈효하)
돋는 해 흩뿌린 광채 새벽 놀 물들었네
四海一家天子聖(사해일가천자성)
온 천하가 한 집 되고 임금님 성스러움이라
瑞光看取百枝花(서광간취백지화)
서광이 비추니 온갖 꽃 피어나리
'04) 백운거사 이규보(1168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梨花(이화) 배꽃 (0) | 2024.02.06 |
---|---|
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瑞祥花(서상화)서상화 (2) | 2024.01.26 |
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燈籠詩 3(등롱시 3) (1) | 2024.01.08 |
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燈籠詩 2(등롱시 2) (0) | 2023.12.31 |
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 燈籠詩 1(등롱시 1) (0) | 2023.12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