益齋 李齊賢(익재 이제현). 濟危寶(제위보) 제위보
浣紗溪上傍垂楊(완사계상방수양) :
비단 빨던 시냇가 수양버들 곁에서
執手論心白馬郎(집수논심백마낭) :
손잡고 마음 주던 백마 탄 임이여
縱有連簷三月雨(종유연첨삼월우) :
석 달간 처마에 비 내려도
指頭何人洗餘香(지두하인세여향) :
손끝에 남은 향기 어느 누가 씻어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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