簡易 崔岦(간이 최립). 題散畫六幅 4(제산화육폭 4)
낱그림 여섯 폭에 쓰다 . 泊船(박선): 배를 대다
月生江有煙(월생강유연)
달뜨고 강에 안개 끼니
歸翼知脩薄(귀익지수박)
돌아온 새도 숲의 정취를 아는데
漁夫故無詩(어부고무시)
어부는 참으로 시흥도 모른는지
此時船已泊(차시선이박)
이때 벌써 배를 댔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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