芝峯 李睟光(지봉 이수광). 庇雨堂八詠 7(비우당팔영 7)
비우당 주변의 8가지를 읊다
巖洞尋花(암동심화) : 바윗골에서 꽃 찾기
谷口幽且阻(곡구유차조)
골짜기 어귀가 깊고도 험하니
桃源在何許(도원재하허)
무릉도원이 어디에 있을까
閑隨蛺蝶來(한수협접래)
한가롭게 나비를 따라가다가
始得花開處(시득화개처)
비로서 꽃이 핀 곳에 닿았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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