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詠水石(영수석)물과 돌을 읊어
泉心常在外(천심상재외)
샘물 마음은 항상 밖에 있어
石齒苦遮前(석치고차전)
돋아난 돌부리가 괴롭게 앞을 막는다
掉脫千重險(도탈천중험)
천겹의 험난함을 헤쳐나가며
夷然出洞天(이연출동천)
평탄하게 골자기를 벗어난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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