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3 (견 우 3) 근심을 보내고
有天容我頂(유천용아정)
하늘이 있어 내 머리를 지탱할 수가 있고
有地容我足(유지용아족)
땅이 있어 내 발을 내디딜 수 있네.
有水兼有穀(유수겸유곡)
물이 있고 아울러 곡식도 있으니
自來充我腹(자래충아복)
저절로 와서 내 배를 채워주네.
'66) 다산 정약용(1762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5(견 우 5) 근심을 보내고 (1) | 2023.10.23 |
---|---|
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4 (견 우 4) 근심을 보내고 (0) | 2023.10.15 |
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2(견 우 2) 근심을 보내고 (2) | 2023.09.26 |
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1(견 우 1) 근심을 보내고 (0) | 2023.09.19 |
茶山 丁若鏞 (다산 정약용). 豆巵津(두치진) (0) | 2023.09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