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1(견 우 1) 근심을 보내고
鳧吏未必偏(부리미필편)
부리(鳧吏-조선朝鮮)라고 반드시 후미지고 으슥한 것은 아니고
震旦未必中(진단미필중)
진단(震旦-중국中國)이 반드시 가운데인 것도 아니네.
團團一丸土(단단일환토)
둥글둥글한 하나의 동그란 땅덩어리는
本自無西東(본자무서동)
본래부터 자연히 동서의 구분이 없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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