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5(견 우 5) 근심을 보내고
歷數世間累(역수세간루)
세상사 여러 가지 차례로 세어보니
妻孥居上頭(처노거상두)
처자식이 그 첫째를 차지하네.
誰知出家者(수지출가자)
누가 알겠는가, 집 떠난 사람이
浩蕩成玆遊(호탕성자유)
마음대로 당당하게 이렇게 노니는 줄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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