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래 양사언(1517)

蓬萊 楊士彦(봉래 양사언). 泰山歌(태산가) 태산가

산곡 2023. 6. 13. 08:42

蓬萊 楊士彦(봉래 양사언).    泰山歌(태산가) 태산가

 

 

泰山雖高是亦山(태산수고시역산)

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(산) 이로다

 

登登不已有何難(등등불이유하난)

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만은

 

世人不肯勞身力(세인부긍노신력)

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

 

只道山高不可攀(지도산고불가반)

뫼(산)만 높다 하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