蓬萊 楊士彦(봉래 양사언). 鶴城寄友人(학성기우인)
학성에서 벗에게 보내다
山水情懷老更新(산수정회노경신)
대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그막에 더욱 새로운데
如何長作未歸人(여하장작미귀인)
어찌하여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는 것인가
碧桃花下靑蓮舍(벽도화하청련사)
벽도화 아래 청련거사 이백의 집 있으니
瓊島瑤臺入夢頻(경도요대입몽빈)
신선이 사는 아름다운 섬과 집이 꿈속에 자주 보이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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