蓬萊 楊士彦(봉래 양사언). 鏡浦臺(경포대)
蓬壺一入三千年(봉호일입삼천년)
봉호에 한 번 들어가니 삼천 년
銀海茫茫水淸淺(은해망망수청천)
은빛 바다 아득한데 물은 맑고 얕구나
鸞笙今日忽飛來(난생금일홀비래)
피리 불며 오늘 홀로 날아왔건만
碧桃花下無人見(벽도화하무인견)
벽도화 아래에는 보이는 사람 없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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