象村 申欽(상촌 신흠). 題甲山厚峙嶺上莫恨之他洞(제갑산후치령상막한지타동)
갑산 후치령 위의 막한지타동에
傷心莫恨之他洞(상심막한지타동)
한치지 타도에 마음 아파서
松檜陰陰白日沈(송회음음백일침)
솔 노송 나무에 대낮이 침침 하다
一百八盤君記取(일백팔반군기취)
일백 여덟 굽이를 그대여 기억 하게나
塞雲關雨自霑襟(새운관우자점금)
변경의 구름비에 저절로 옷깃 젖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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