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입직(入直) 관에 들어가 숙직함
三入中樞十載餘(삼입중추십재여)
십년 동안 세 번이나 중추에 드니
院人仍噵是簽書(완인잉도시첨서)
원에서는 나를 보고 첨서라 하네
容華已變催頹甚(용화이변최퇴심)
얼굴은 변하고 쇠해졌지만
自笑今予卽舊予(자소금자즉구여)
우습구나 지금 내가 예전 나인 걸
'15) 양촌 권근(1352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到 陽村(도 양촌) 양촌에 당도하다. (0) | 2023.07.28 |
---|---|
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入直呈諸同舍(입직정제동사) 입직하여 여러 동사에게 드리다 (0) | 2023.07.20 |
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해송(海松)의 권자(卷子)에 쓴다. (0) | 2023.07.04 |
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균정(筠渟)의 운을 차하여환영(還營)하는 충청도 도절제사(忠淸道都節制使) 이공을 전송한다. (0) | 2023.06.27 |
陽村 權近(양촌 권근). 學士李詹宿國淸寺韻(학사이첨숙국청사운) 학사이첨 국청사에 묵어서 지은 시의 운을 차한다. (0) | 2023.06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