雙梅堂 李詹 (쌍매당 이첨). 過高郵(과고우)
고우를 지나며
澤國春光政杳茫(택국춘광정묘망) :
물나라 봄빛은 정말 아득하나니
人家都在水中央(인가도재수중앙) :
사람 사는 집들이 물 속 가운데 있구나
孤郵城下孤帆過(고우성하고범과) :
외로운 고우성 아래로 외로운 배 지나간다
汀草靑靑柳半黃(정초청청유반황) :
물가의 풀은 푸르고 버드나무는 반이나 누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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