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蓮居士 李白(청련거사 이백). 對雪獻從兄虞城宰(대설헌종형우성재)
눈을 보면서 우성고을 수령으로 있는 사촌 형에게
昨夜梁園裡(작야량원리) :
어젯밤 양원에서
弟寒兄不知(제한형불지) :
아우가 추웠음을 형은 몰랐지요
庭前看玉樹(정전간옥수) :
뜰 앞에서 눈 덮인 나무를 보고
腸斷憶連枝(장단억련지) :
형님을 생각하니 애가 끊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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