韋應物(위응물). 玩螢火(완형화) 반딧불을 구경하며
時節變衰草(시절변쇠초)
풀잎이 시드는 때
物色近新秋(물색근신추)
자연의 경치고 어느덧 가을이네
度月影纔斂(도월영재렴)
달빛 아래서는 그 모습 이내 감추었다가
繞竹光復流(요죽광복류)
대숲에 들면 불빛 다시 반짝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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