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종원(柳宗元). 再上湘江(재상상강) 다시 상강에 올라
好在湘江水(호재상강수) :
잘 있었구나, 상강 물이여
今朝又上來(금조우상내) :
오늘 아침 또 올라왔어라.
不知從此去(부지종차거) :
모르겠구나, 이곳 떠나면
更遣幾年回(갱견기년회) :
다시 몇 년 지나야 돌아올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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