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종원(柳宗元). 春懷故園(춘회고원) 봄날 고향을 그리며
九扈鳴已晩(구호명이만) :
구호새 울음 운지 이미 늦어
楚鄕農事春(초향농사춘) :
초나라 고향은 농사철 봄날이라.
悠悠故池水(유유고지수) :
아득하여라, 먼 고향의 못물
空待灌園人(공대관원인) :
농원에 물댈 사람 덧없이 기다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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