蘭皐 金炳淵(란고 김병연). 嘲幼冠者(조유관자) 꼬마신랑
畏鳶身勢隱冠蓋(외연신세은관개)
솔개도 무서워할 작은 몸 갓에 가려 보이지 않으니
何人咳嗽吐棗仁(하인해수토조인)
어떤 사람이 기침해서 내뱉은 대추씨앗인가
若似每人皆如此(약사매인개여차)
사람마다 모두 이와같이 몸집이 작다면
一腹可生五六人(일복가생오육인)
한번 출산에 대여섯의 아이를 낳을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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