曉峰禪師(효봉선사). 悟道頌(오도송) 高僧(고승)들이 부처의 도(道)를 깨닫고 지은 시가(詩歌).
曉峰禪師(효봉선사). 悟道頌(오도송) 高僧(고승)들이 부처의 도(道)를 깨닫고 지은 시가(詩歌). 海底燕巢鹿抱卵(해저연소록포란)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火中蛛室魚煎茶(화중주실어전다) 불 속 거미집에 고기가 차를 달이네 此家消息誰能識(차가소식수능식) 이 집 소식 뉘라서 알꼬? 白雲西飛月東走(백운서비월동주) 흰 구름 서으로 날고 달은 동으로 달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