姜希孟(강희맹). 梅(매) 매화
黃昏籬落見橫枝(황혼이락견횡지)
황혼이 물든 울타리에 늘어진 가지
緩步尋香到水湄(완보심향도수미)
느린 걸음으로 향내 찾아 물가에 와 닿으니
千載羅浮一輪月(천재나부일륜월)
라부산 천년 둥근 달
至今來照夢回時(지금래조몽회시)
지금도 꿈 깰 때면 와서 비춘 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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