姜淮伯(강회백) 見梅(견매)
一氣循還往復來(일기순환왕부래)
한 기운 돌고 돌아 다시 오나니
天心可見臘前梅(천심가견랍전매)
천심은 섣달 이전 매화에서 볼수 있나니
直將殷鼎調羹實(직장은정조갱실)
은정의 국맛을 맞추던 열매가
謾向山中落又開(만향산중락우개)
부질없이 산중에서 떨어지고 또 열리곤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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