孤竹 崔慶昌(고죽 최경창). 白苧辭(백저사)
憶在長安日(억재장안일)
서울에 있을 때를 추억해 보니
新裁白紵裙(신재백저군)
새로 하얀 모시 치마 지었네
別來那忍着(별래나인착)
이별한 뒤 어찌 차마 입을 수 있겠습니까?
歌舞不同君(가무부동군)
노래와 춤을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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