孤竹 崔慶昌(고죽 최경창). 寄安四耐(기안사내)
안사네 에게 부치다
靈嶽還丹處(령악환단처) :
신령한 산 붉은 곳에 돌아와
幽棲第幾峯(유서제기봉) :
몇 번째 봉우리에 사시는지 몰라라.
祗今叢桂路(지금총계로) :
지금 계수나무 우거진 길에
煙雨祕仙蹤(연우비선종) :
안개와 비가 종적을 가리는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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