孤竹 崔慶昌(고죽 최경창). 送尹子昇之郡海西[송윤자승군해서]
윤자승을 해서의 군수로 보내며.
五馬西歸遠[오마서귀원] :
다섯 마리 말이 서쪽 멀리 돌아가니
千門北望深[천문북망심] :
서울을 북쪽에서 매우 그리워하겠네.
今朝寄君淚[금조기군루] :
오늘 아침에 그대를 보내며 우는 것은
不獨別離心[부독별리심] :
다만 헤어지는 마음만은 아니라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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