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암 송시열(1607)

尤庵 宋時烈(우암 송시열). 寄金壽徵(기김수징) 김수징 에게 부치다

산곡 2024. 2. 25. 19:10

尤庵 宋時烈(우암 송시열).   寄金壽徵(기김수징) 김수징 에게 부치다

 

 

死生在於前(사생재어전)

삶과 죽음이 눈앞에 있을 때

 

學力要試耳(학력요시이)

학문의 실력을 반드시 시험해야 하네

 

須將此一言(수장차일언)

모름지기 이 한 마디의 말을 가지고

 

歸語伯仲氏(귀어백중씨)

돌아가서 맏형과 둘째 형에게 이야기 하게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