尤庵 宋時烈(우암 송시열). 贈別李廈卿撢(증별리하경탐)
하경 이탐에게 지어주고 헤어지다
黑雲凝欲滴(흑운응욕적)
먹구름 몰려드니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는데
江湖雪霜多(강호설상다)
대자연에는 눈서리가 많네
故人來又去(고인래우거)
오랜 친구가 왔다가 또 가니
弊袍寒如何(폐포한여하)
헤어진 옷에 추위를 어찌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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