晦齋 李彦迪 (회재 이언적). 小峯臺(소봉대) 소봉대
地角東窮碧海頭(지각동궁벽해두) :
땅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
乾坤何處有三丘(건곤하처유삼구) :
천지의 어느 곳에 세 언덕이 있단 말인가
塵寰裨隘吾無意(진환비애오무의) :
티끌세상 비루하고 좁은 일 내 마음과 무슨 상관
欲駕秋風泛魯桴(욕가추풍범로부) :
가을바람에 노중연의 배를 띄워 떠나고 싶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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