滄江 金澤榮(창강 김택영). 雪後寄希堂 3(설후기희당 3)
눈이 내린 뒤에 희당 최준경崔準卿에게 부치다
綠溪雪覆冰 (록계설복빙)
푸른 시내 위 눈이 얼음을 덮으니
橫橋更超越 (횡교경초월)
가로지르는 다리가 더욱 높아 보이네.
水禽衝烟去 (수금충연거)
물새가 안개를 헤치고 갔다가
忽復來啄雪 (홀복래탁설)
갑자기 돌아와 눈을 쪼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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