滄江 金澤榮(창강 김택영). 落 葉 3(낙 엽 3)
驛亭葉(역정엽) : 역정의 낙엽
鄕關千里隔河橋(향관천리격하교)
고향은 천리의 하교 너머 있는데
一夜歸心樹爲凋(일야귀심수위조)
하룻밤 돌아갈 마음에 나무마저 시드네
喚得倦僮搔首起(환득권동소수기)
게으른 종 부르니 머리 긁으며 일어나는데
滿天風雨馬蕭蕭(만천풍우마소소)
비바람은 하늘 가득 말은 울부 짖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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