滄江 金澤榮(창강 김택영). 臨 津 2(임 진 2)임진 나루
荒蘆折葦雪漫漫(황로절위설만만)
황량하고 꺾인 갈대 위에 눈 가득 내렸는데
時有驚鷗起一團(시규경구기일단)
놀란 갈매기 떼 때때로 날아 오르네
江上茅柴濃碧酒(강상모시농벽주)
강가엔 짙은 술 거르니
行人爭買壓新寒(행인쟁매압신한)
행인들 다투어 사 마시며 첫추위 이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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