滄江 金澤榮(창강 김택영). 九日發船作 1(구일발선작 1)
구일 배타고 떠나며
沸流城外水如藍(비류성외수여람) :
비류성 밖 물은 쪽빛 같이 곱고
萬里風來興正酣(만리풍래흥정감) :
만리 불어오는 바람에 흥에 젖는다
誰謂火輪獰舶子(수위화륜영박자) :
누가 화륜선을 사나운 배라고 했는가
解裝文士向江南(해장문사향강남) :
짐을 풀고 문사는 강남을 향해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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