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偶吟絶句 4(우음절구 4)
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
苟使芳未流(구사방미류)
아름다운 명성을 전하지 못한다면
無寧草共腐(무녕초공부)
차라리 풀과 함께 썩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
如何樂禍徒(여하락화도)
어찌하여 헛되이 재앙을 즐겨서
遺臭欲終古(유취욕종고)
영원히 오명을 남기려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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