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楊江待舟(양강대주)
양강에서 배를 기다리다
待舟胡不至(대주호부지)
배를 기다리는데 어찌하여 오지않나
春盡夏將半(춘진하장반)
봄은 다 가고 여름도 반이나 지났네
萬事皆如斯(만사개여사)
온갖 일이 모두 이와 같으니
臨流發浩歎(임류발호탄)
강가에서 크게 탄식만 하는구나
'63) 무명자 윤기(1741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留別應祿 2(유별응록 2) 응록을 남겨두고 떠나며 (0) | 2023.05.01 |
---|---|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留別應祿 1(유별응록 1) 응록을 남겨두고 떠나며 (0) | 2023.04.24 |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偶吟絶句 5(우음절구 5) 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 (0) | 2023.04.10 |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偶吟絶句 4(우음절구 4) 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 (0) | 2023.04.03 |
無名子 尹 愭(무명자 윤 기). 偶吟絶句 3(우음절구 3) 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 (0) | 2023.03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