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北山雜題3(북산잡제3)북산에서
山花發幽谷(산화발유곡) :
산꽃이 깊숙한 골짜기에 핀 것은
欲報山中春(욕보산중춘) :
산 속 봄을 알리고 싶어서라네
何曾管開落(하증관개락) :
꽃 피고 지는 것, 어찌 간섭할 수 있으리
多是定中人(다시정중인) :
이 모두 선경에 든 사람인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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