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雲居士 李奎報(백운거사 이규보). 北山雜題2(북산잡제2) 북산에서
高顚不敢上(고전불감상)
산꼭대기는 차마 오르지 않는데
不是憚躋攀(불시탄제반)
오르기 힘들어서는 결코 아니라네
恐將山中眼(공장산중안)
산에 사는 사람의 눈을 가지고서는
乍復望人寰(사부망인환)
인간 세상 바라보기가 두려워서 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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