石洲 權韠(석주 권필). 用前韻, 呈石田(용전운, 정석전)
앞의 운韻을 써서 석전 성로 에게 드리다
歡伯是良友 (환백시랑우)
술은 좋은 벗이요,
睡鄕爲廣居 (우향위광거)
꿈나라는 넓은 집인데
如何石田老 (여하석전노)
어찌하여 석전石田 노인은
詩句每煩予 (시구매번여)
시구詩句를 보내 늘 나를 번거롭게 하시는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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