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山 丁若鏞(다산 정약용). 遣 憂 10 (견 우 10) 근심을 보내고
孩兒無故啼(해아무고제)
어린아이는 아무런 까닭도 없이 울다가
無故孩然笑(무고해연소)
또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렇게 웃기도 하네.
歡戚本無故(환척본무고)
기쁨이나 슬픔은 본래 까닭이 없는 법이니
年齡有長少(년령유장소)
나이에나 많고 적음이 있을 뿐이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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